[61년]동독이 소련에게 노동인력의 파견을 요청하자... Le monde

베를린 체크포인트 찰리 위기, 1961년 10월

<소련의 흐루쇼프와 동독의 울브리히트>

1961년 봄, 

베를린을 통한 동독 난민의 서독 유입 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탈동독 난민으로 인해서, 서양이 총 한번 쏘지 않았음에도 동독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할 수도 있을 것처럼 보였다. 

동독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흐루쇼프의 한 연설문 비서관은 다음의 농담을 남겼다. 이런 식으로 가면 곧 동독에는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울브리히트 한 사람만 남게 될 것이다. 

동독의 울브리히트는 소련에게 긴급 원조를 요청했다. 동독의 붕괴는 냉전에서의 소련의 패배를 의미했기 때문에, 소련은 동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요청에 응한 것은 아니었다. 가령, 울브리히트가 소련 임시노동인력의 동독 파견을 요청하자, 흐루쇼프는 단 칼에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지난 전쟁에서 승리했다." "우리 노동자들이 당신네 변소를 청소하지 않을 것이다." 

Vladislav Zubok and Constantine Pleshakov, Inside the Kremlin's Cold War: From Stalin to Krushchev , Harvard University Press (April 25, 1997) ,2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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