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와 헨리 키신저의 차이는? Le monde

한국당의 파산 가능성...

정치가로서 홍준표와 키신저의 차이는 무엇인가? 

홍준표는 과연 대학 졸업 이후 세상을 알기 위해 몇 권의 책을 읽었을까? 

정치경력이 길었던 홍준표의 경박함을 보면,

헨리 키신저의 다음 말이 떠오른다.


"경험의 축적을 통해서 지도자들이 원숙함의 경지에 이른다는 것은 환상이다. 

지도자가 공직에 오르기 전에 (공부를 통해) 취득한 확신은 지적 자본이 되며, 그들이 공직에 있을 동안 소비할 지적 자산이 된다."

-헨리 키신저


- 키신저의 지적 자산은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에 습득한 인문학적 소양이었다. 

홍준표의 문제는 법 이외의 분야에 대한 공부의 부족, 즉 지적 자산의 결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덧글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8/06/21 16:27 # 답글

    미국의 시스템과 상식으로 돌아가죠. 대통령이 막 나갈려고 하면 전문가, 언론, 군부, 의회가 나서서 막죠. 키신저도 논란은 많지만 한 명의 전문가로서 맹활약을 펼쳤죠.

    한국은 자신이 종사한 전문분야에서 업적과 성과를 남겨도 정치권에 진출하면 맛이 가죠. 디자이너로서 맹활약한 손혜원, 검사로서 맹활약했던 홍준표도 포함되죠. 한국 정치는 패거리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한국당의 파산 가능성? 이미 파산했어요. 원내대표가 개선한답시고 한 것들, 초재선들 문제, 웰빙들, 줄 잘서기, 기회주의 등. 그냥 당이 망해도 할 말 없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키신저가 한국 정치에 들어간다면 그 조차도 끄응... ㅠㅠ
  • 파리13구 2018/06/21 16:27 #

    키신저라면 정치가가 아니라 의사를 했을 겁니다. ㅎㅎ
  • 2018/06/21 16:3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mirror 2018/06/21 23:37 # 삭제 답글

    똑같은 질문을 문재인에게 해보죠. 문재인은 과연 몇권의 책을 읽었을까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2000년대 전에 한국어로 된 읽을만한 책이 별로 되지 않았다는 점, 더욱이 70년대 문재인과 홍준표가 대학을 다닐 때는 거의 없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적 교양의 수준에서 홍준표나 문재인이나 거의 차이가 없을 겁니다.
    품성의 차이를 논하는게 차라리 낫지,지적 교양의 차이를 가지고 한국의 정치가들을 분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물론 김대중과 노무현은 좀 다르지만요.
  • 파리13구 2018/06/22 01:03 #

    2000년대 전에 한국어로 된 읽을만한 책이 별로 되지 않았다는 점, 더욱이 70년대 문재인과 홍준표가 대학을 다닐 때는 거의 없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근거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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