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의 한마디... Le monde

"김정은이 냉전을 끝낼 수 있을까?"

미국 외교사 최대의 협상의 달인 키신저는 협상에 대해서 다음을 지적한바 있다.

"거대한 관료제 하에서 대부분의 협상이 직면하는 위험이란 여기에서 배제된 자들이 만약 자신들이 했다면 더 잘했을 것이라 주장하는 것이다. 협상에 참여한 사람이 더 적을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 이었다면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게 된다.

이렇게 상호 의견조정 과정에 개입하지 못한, 그들은 최대 목표를 강조할 수 있다 ; 하지만 협상의 장애물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더 단호하지 못했다거나 협상력의 결여를 탓하며, 모든 양보에 대해 비난하기 마련이다. "


-헨리 키신저 회고록, 백악관 시절 중에서


- 색안경을 쓰고 보면, 역사상 아무리 성공한 협상이라 하더라도,

그 선언문을 보면, 

모두 공허하고, 실패한 협상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실제의 중요한 내용은 비밀로 남기 마련이며, 그 내막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차분하게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곧 본질을 알게 되겠지만, 그것이 오늘은 아니다. 



덧글

  • 까마귀옹 2018/06/13 09:55 # 답글

    밥상 위에 숟가락 못올린 사람이 오히려 '밥상에 차려진게 없다.'라고 주장하는 격이군요.
  • 파리13구 2018/06/13 09:56 #

    그렇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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