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본이 베트남 탈식민화를 선도했는가?" Le monde

[1900년] 미국에게 필리핀은?


인도차이나의 탈식민화와 프랑스 자본?

45년 종전 이후 왜 프랑스는 인도차이나에서의 제국 유지에 집착하여, 막대한 인적,물적 희생을 감당한 것인가?

우선, 현상적으로 보면, 인도차이나는 프랑스 제국의 보석인 것처럼 보였다. 1940년, 프랑스 제국에 투자된 개인 자본의 46% 가 인도차이나에 집중되었다. 하지만, 이 비율은 1914년에는 55% 였다.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에 따른 고무산업의 불황과, 반식민지 봉기로 인한 불안 때문에, 프랑스의 개인 자본은 전간기 동안 인도차이나를 떠나기 시작했다. 

1946년에 시작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동안, 프랑스 개인 자본의 인도차이나 탈출 러시가 있었다. 가령, 1947,1948년 그리고 1954년 각각 30%씩 빠르게 감소했다. 인도차이나를 떠난 프랑스 자본은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로 재투자 되었다. 

이렇게 1943년과 1954년 동안,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개인 자본의 총량은 2/3 감소했고, 공공자본은 1/3 감소했다.


출처-

Mark Atwood Lawrence and Fredrik Logevall, eds., The First Vietnam War: Colonial Conflict and Cold War Crisis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2007), 176.   



덧글

  • 푸른별출장자 2018/03/22 23:09 # 답글

    베트남 탈식민화라고 하기엔...
    프랑스의 자본은 투자를 많이 했는지 몰라도 실제로 프랑스 정부는 베트남에 교육과 인프라 구축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 넓은 땅에 베트남 인들이 신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기관은 몇 군데 없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인도네시아를 지배했던 네덜란드도 마찬가지여서
    영국이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나 인도 스리랑카 등에 원주민 교육기관을 엄청 세운 것과 대비됩니다.

    오죽하면

    싱가포르인들이 농담으로

    영국은 말레이시아에 학교를 남겼고
    네더란드는 인도네시아에 쿠에크 (케이크의 네덜란드 말) 를 남겼고
    프랑스는 베트남과 라오스에 반미 (바게트 빵의 동남아 버전) 를 남겼다고 하죠...
  • 파리13구 2018/03/22 22:29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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