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프랑스,"소련이 우리의 희망이다!" Le monde

[1900년] 미국에게 필리핀은?

<샤를 드골과 소련 외상 몰로토프- 1944년 12월>


태평양 전쟁이 끝을 향하면서, 인도차이나에서의 미국 정책에 대한 프랑스의 불안은 고조되어만 갔다.

미국의 루스벨트는 인도차이나에서의 프랑스 제국 부활에 반대했고, 심지어 해방을 위한 군사 작전에 프랑스 군을 배제하려 했다. 

이러한 절망적 상황에서(1944년 말-1945년 초) 프랑스에게 희망을 제공한 것은 다름아닌 소련이었다.

프랑스 외무부 전문가들은 유럽에서의 전쟁이 끝나면,소련은 동북 아시아에서의 전통적 주도권을 다시 주장할 것이며, 중국 공산당 지원을 통해서 중국에서의 영향력을 높이려 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프랑스 당국자들은 소련의 야심이 중국의 남쪽 국경에서 정지할 것으로 믿었다. 

동남아시아에서, 소련 지도자들은 가치있는 안정 세력으로 유럽 식민 세력의 부활을 환영할 것이라 프랑스 인사들은 기대했다. "소련은 동남아시아와 같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이나 미국 제국주의가 주도권을 잡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외세의 야심을 견제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하고, 극동의 안정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프랑스야 말로, 소련인들의 시각에서, 인도차이나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서 적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출처-

Mark Atwood Lawrence, Assuming the Burden: Europe and the American Commitment to War in Vietnam (Berkeley, CA: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005), p.29.  


국가이성의 논리에 따라, 인도차이나 문제로 미국에 실망한 드골의 프랑스는 1944년 12월에 소련에게 기대를 건 것인가? 



덧글

  • 제트 리 2018/02/03 23:44 # 답글

    프랑스가 소련에 기대를 한 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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