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에 대한 미국의 인식 변화와 베트남?" Le monde

[1900년] 미국에게 필리핀은?


한국 전쟁이라는 경험을 통해서 중공과 그 군대에 대한 미국의 인식에 변화가 있었다. 

한국 전쟁 초에, 많은 미국 정책결정자들이 중국인들을 "공격적이지 않고, 기계화 될 수 없고, 무도가 없는" 민족으로 인식했고, 그들의 코미디 오페라식의 병사들로 정교한 서양 군대에 적수가 될 수 없다고 보았다. 

하지만, 한국전의 중공군 개입 이후, 이 이미지가 급격하게 변했다. 중국인들은 사납고, 위협적인 무리가 되었다. 1951년 의회 연설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중공군을 "경쟁력있는 참모와 지휘관을 가진 훌륭한 병사들"로 평가했다.

하지만, 1954년의 디엔비엔푸 전투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북베트남 군대가 프랑스 군을 패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군대에 대한 미국의 이미지는 변하지 않았다.[미국은 프랑스와 다르다는 논리였다. 미국은 예외이다!] 미국 당국자들에게 베트남인은 여전히, 후진적이며, 게으르고,경쟁력이 없는 민족이며, 자치 정부를 가진 독립국가를 건설할 능력이 없는 존재들이었다. 

베트남인에 대한 미국의 집요한 인종주의적 이미지는 이후의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비극의 전주곡이 될 것이었다.  


참고-

Mark Philip Bradley, Imagining Vietnam and America: The Making of Postcolonial Vietnam, 1919–1950 (Chapel Hill: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2000), 184.



덧글

  • 섹사 2018/01/23 21:34 # 답글

    인지부조화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 파리13구 2018/01/23 21:45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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