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자 박근혜와 한반도기?" Le monde

최순실의 힘? ^^


지난 2013년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다음 일이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국미래연합 대표 시절인 2002년 5월에 김정일 위원장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 통일축구경기 재개를 합의했다.

그해 6월 말에 월드컵이 끝나 극도로 피로한 국가대표 선수를 다시 차출하여 북한과 축구경기를 한다는 데 축구협회는 경악했다. 그러나 박 대표의 강압에 밀려 마지못해 대회가 준비되던 8월에 박 대표는 정몽준 축구협회장을 청담동 중국집으로 불러 “통일축구는 내가 북한에서 가져온 성과물인데 축구협회는 왜 준비사항을 내게 보고 안 하냐”고 다그쳤다. 국가대표 경기는 축구협회 소관인데 자신이 모든 걸 주도하려는 박 대표의 억지였다. 

한편 9월 상암 경기장에서의 일을 정몽준 의원은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박 전 대표가 먼저 경기장에 와 있었는데, 나를 보더니 화난 얼굴로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했다.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기로 했는데 왜 태극기를 들었느냐는 것이었다. 문제가 또 생겼다. 축구 경기 시작 전에 붉은 악마가 ‘대한민국’을 외쳤기 때문이다. 박 전 대표는 구호로 ‘통일조국’을 외치기로 했는데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다시 내게 항의했다.”


출처-

‘대~한민국’ 외친 ‘붉은악마’에 화냈던 박 대통령,한겨레, 2013년 6월 27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93511.html#csidxcd563dfb3aa4f57807cceaf0a63b9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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