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파리에서의 호치민 지위 하락? Le monde

[1900년] 미국에게 필리핀은?




1946년 여름, 호치민은 국가수반 자격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 퐁텐블로 회담에 참석했다. 

퐁텐블로 회담은 프랑스와 베트민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색이었다. 회담에 교착상태에 빠지자, 프랑스 대표단장인 막스 앙드레는 베트남의 판반동에게 다음과 같이 협박도 했다. "우리는 단순한 경찰 작전으로 8일이면 당신들을 모두 청소할 수 있다." 즉 베트남 전황이 프랑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타협은 필요없다는 것이었다.

회담이 길어지면서 호치민의 지위로 점차 하락했다. 이는 그가 숙박한 호텔의 양탄자로 확인 가능했다.

호치민이 처음 방문했을때, 국가수반의 방문 의전에 따라 붉은 양탄자가 깔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호치민의 운이 저하되면서, 양탄자 길이가 줄어갔다.

처음에 그가 도착했을때, 붉은 양탄자는 호텔 밖의 인도에서 그의 스위트룸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여름이 지나면서, 호텔 로비에서 시작하더니, 곧 계단에서부터 , 마지막에는 호치민의 방이 있는 복도에만 깔리게 되었다.

Fredrik Logevall, Embers of War: The Fall of an Empire and the Making of America's Vietnam, Random House Trade Paperbacks; Reprint edition (January 14, 2014),19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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