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남베트남 정규군이 게릴라에게 참패한 전투.. Le monde

30년대 프랑스 유학 베트남인의 좌절?


63년 1월 2일 압박 전투는 케네디 정부에게 과연 디엠 체제로 남베트남을 공산주의 위협으로 부터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게 만들었다. 베트남에서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으며, 미국이 이를 조속히 시정하지 않으면, 남베트남이 위험해진다는 인식이 강화되었다. 

1월 2일
압박 Ap Bac 전투

압박은 사이공에서 남서쪽으로 35마일 떨어진 곳의 촌락이었다.

압박 전투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남베트남 정규군이 경무장한 베트콩 게릴라에게 패했다. 

 - 경무장한 350명의 베트콩 게릴라가 2000명의 남베트남 정규군과 전투를 벌였다. 남베트남군은 화력,장비면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었고, 미군 헬기의 공중 지원, 전폭기, 장갑차와 미군 고문단을 동원했지만, 심한 피해를 당했다. 3명의 미국인을 포함한 61명 전사, 100명이 부상당했다. 충격적인 것은 게릴라들이 M-113 장갑차와 교전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남베트남 군의 문제] 63년 초, 미국 정부의 시각에서 디엠 정부는 베트콩 게릴라와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는 군대를 만들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군 지휘부는 적과 싸우는 것 보다 특권을 누리는 데 더욱 관심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디엠 대통령도 베트콩과 싸우는 것 보다는 군 장성들이 자신의 체제에 대한 역모를 가지는 것을 보다 두려워 했다. 

Robert D. Schulzinger, A Time for War: The United States and Vietnam, 1941– 1975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97),p.144.
   



덧글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12/05 19:40 # 답글

    1. 옛날이자 지금이나 주적은 안의 높으신 분들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꾸찌 터널도 베트콩의 무서움을 드러냈다곤 하지만, 읽을수록 미국 + 남베트남의 삽질과 실책들이 더 크네요.

    3. 폴 포트와 크메르루즈, 킬링필드를 알고 싶은데... 자료들은 찾아봐도 별로 없네요. 자백의 대가 뿐이라서요.
  • 파리13구 2017/12/05 19:43 #

    3. 영어 자료를 한번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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