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미군의 한계?"
30년대 프랑스 유학 베트남인의 좌절?


미군의 베트남 군사 개입 초기에, 미군은 다양한 활동을 할 능력이 있었다.

미군은 지역을 평정하고, 인구를 소개시키고, 네이팜을 투하하고, 고엽제를 투하하고, 논과 밭에 폭탄구덩이를 만들고, 베트남 애인을 만들고, 베트남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군대를 훈련시키고, 포로를 심문하고 관리할 수 있었다. 

미국은 단 하루만에 프랑스가 디엔피엔푸 전투 동안의 56일간 동원한 것 이상의 화력을 배치할 수 있었다. 그들은 북베트남 도시들을 잿더미로 만들고, 남베트남의 촌락을 파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남베트남인들이 미국이 지원하는 사이공 정부들을 사랑하게 만들지는 못했다. 또한 사이공 정부가 농촌을 스스로 통치하게 만들지도 못했다. 

남은 것은 두 개의 대안 뿐이었다. 미군이 철수하거나 혹은 남아서 베트콩을 죽이는 것이었다. 미군은 잔류했다.

참고-

Marilyn B. Young, The Vietnam Wars, 1945–1990 (New York: Harper Perennial, 1995)
by 파리13구 | 2017/11/13 12:55 | Le monde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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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까마귀옹 at 2017/11/13 15:07
자꾸 베트남 전쟁을 '한반도'와 엮는 사람들이 많고, 당시의 미국 자체도 이 함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

미국에게 '불행'이라면 호치민은 김일성이 아니었고 베트민은 조선로동당이 아니었다는 거.....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11/13 15:12
평양이 하노이 같았다면,

박헌영이 김일성을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했을지도 모릅니다. ㅠ
Commented by 킹오파 at 2017/11/13 16:37
미국으로서는 한가지 교훈을 얻는다면 "도미노 이론" 은 틀렸으며 더 이상 미국이 공산주의 방어를 전적으로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죠. 자국 방어는 자국이 알아서 하는게 원칙이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죠.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11/13 16:58
미중화해를 통해서

인도차이나에서의 베트남의 팽창을 견제하는 역할로서의 중국을 우군으로 얻었습니다.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이런 배경을 가진 것입니다.
Commented by 전위대 at 2017/11/13 19:14
그나마 가망 있었던게 오정염이었는데 그 오정염조차 편중인사, 불교탄압, 실패한 개혁으로 인해 극히 인기가 없었고 그 뒤를 이은 군부 통치자들은 그냥 노답...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11/13 20:23
흐흑..ㅠ
Commented by 터프한 얼음대마왕 at 2017/11/15 20:07
결론 : 답은 이미 정해졌어. 베트남도 그렇고, 이라크도 그렇고, 중남미도 그렇고....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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