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카스트로와 호네커 회담에서 논의된 것.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와 동독의 에리히 호네커>


70년대 중반, 피델 카스트로의 쿠바는 아프리카에서의 혁명 수출에 앞장이었다.

쿠바는 아프리카 민족해방 운동 지원을 위해서, 의사,간호사 그리고 군사 고문단을 보냈고,

특히 앙골라에는 전투병을 파견했다.

1977년 봄에 카스트로는 아프리카를 친선 방문했고, 그곳에서 영웅 대접을 받았다.

아프리카 순방을 마친 후, 카스트로는 4월초에 동베를린을 방문, 에리히 호네커와 회담했다.

에티오피아 혁명이 회담 주제들 중 하나가 되었다.

카스트로 왈, 

"에티오피아 혁명이 매우 중요하다. 아프리카에서 우리는 전체 제국주의 정책에 심각한 패배를 안길 수 있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의 영향으로부터 아프리카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에티오피아는 엄청난 혁명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쿠바의 카스트로와 동독의 호네커가 중국을 아프리카에서 몰아낼 궁리를 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

문화대혁명이 중국에게 안긴 외교적 고립 수준을 알 수 있다.

또한 냉전 시대 제3세계에서의 경쟁은 미국과 소련 , 소련과 중국의 그것 뿐만 아니라,

쿠바와 중국, 동독과 중국의 경쟁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

Melvyn P. Leffler. For the Soul of Mankind: The United States, the Soviet Union, and the Cold War, Hill and Wang; 1st edition (September 2, 2008) , 274.





덧글

  • 까마귀옹 2017/08/30 17:33 # 답글

    ....냉전 종식 이후에도 마오이즘이 꾸준히 퍼지고 있는데 여기에 문화대혁명이 영향을 줄지 모르겠군요.아직은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지만.
  • 파리13구 2017/08/30 17:47 #

    문혁을 통해 마오를 보면, 결과는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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