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기 소련과 아프리카"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아는 것은 힘이라 했는데, 소련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무대에서 미국과 냉전이라는 경쟁을 했지만,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무지했다고 한다.

사브란스카야의 한 논문에 따르면, 

<소련과 아프리카>

1960년대 초에, 소련에는 아프리카 전문가가 거의 없었다. 아프리카 소위원회가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에 구성된 것은 1961년이었다. 1) 

아프리카에 대한 소련의 무지가 70년대 소련의 소말리아,에티오피아 정책에 대한 혼란을 설명해 줄 수 있을까?

개디스에 따르면, 소련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정책은 혼란이었다.

이 혼란은 소련의 보호국이었던 소말리아가 마르크스 정권이 갓 수립된 이웃나라 에티오피아를 공격한 1977년에 시작되었다, 소련은 앙골라에서처럼 호전적인 쿠바의 압력을 받아 편을 바꾸었고, 카터 행정부가 소말리아와 제휴해 홍해에 유용한 해군 시설을 확보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사방이 육지로 둘러싸인 빈곤한 나라를 지배하는 잔인무도한 독재정권에게서 치사를 받고 피델 카스트로와 유대를 강화한 것 말고 모스크바가 에티오피아를 지원함으로써 무엇을 얻었는지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없었다. 2) 

1) S. Savranskaya, W. Taubman, ‘Soviet Foreign Policy, 1962-1975’ in: M.P. Leffler, O.A. Westad eds., The Cambridge History of the Cold War, vol. 2, Crises and Détente.p.151.

2) 존 루이스 개디스, 냉전의 역사, 에코 리브르, 2010. 283.

이런 혼란의 주체는 소련 공산당 국제부였다고 한다.

그들의 주변부 민족해방 패티시즘은 세계의 오지에서 미국을 골탕먹이는 것에서 감정적 기쁨을 얻는데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기쁨은 소련의 국익과 대체로 무관했다는 것이다. 




덧글

  • 남중생 2017/08/28 19:10 # 답글

    세계의 오지에서 미국을 골탕먹이는 것에서 오는 희열... 공산주의 빌런이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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