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소련 외교정책의 딜레마"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미국과의 핵전쟁은 사회주의 뿐만 아니라 인류의 전멸이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 평화 공존 정책 - 방사능 피폭은 좌파와 우파를 가리지 않는다. 

스탈린 사후 중국이 소련을 수정주의로 거듭 비난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종주국 패권 유지 차원에서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

극동에서 중소 갈등이 고조됨을 고려할 때, 양면 전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서유럽에서는 데탕트가 필요하다. 서유럽과의 데탕트를 통해 나토 동맹을 분열시킬 수 있다. 

국제 공산주의 운동에서 중국이 소련의 패권에 도전하기 때문에, 종주국 체면 유지를 위해서 제3세계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제3세계 민족해방 운동의 지도력을 두고, 지나치게 혁명적인 중국과 경쟁하고 있다. 

이상의 딜레마는 가령 베트남에서 모순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다. 미국이 베트남에서 전쟁을 한다?

그렇다면 소련의 베트남 원칙은 평화 공존인가, 아니면 사회주의 큰형님 자격으로의 사회주의 형제국 지원인가? 전자를 강조하면, 사회주의 진영의 왕따가 될 수 있었고, 후자를 강조하면 미소관계가 악화되고, 이 악화가 핵전쟁으로 발전하면, 인류가 전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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