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분쟁] "베트남 전쟁은 2개였다?"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냉전의 공산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베트남에서 전쟁은 2개였다. 베트남과 미국의 전쟁이 하나였다면, 중국과 소련의 전쟁은 다른 하나였다.

L.C. Crump, ‘Gaullism in the Warsaw Pact’ in The Warsaw Pact Reconsidered 


1969년 3월부터 9월까지 중소 국경분쟁이 한창이었다.

같은 해, 9월 3일 북베트남의 호지명이 죽었다.

그의 유언은? 

"공산주의는 단결해야 한다."


헨리 키신저의 베트남 구상, 특히 그의 3각 외교론은

중소분쟁과 베트남 전쟁과의 관계를 고려한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1971년 7월 키신저가 북경을 비밀방문 했을 때, 그의 속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하노이 보고 있나? 좀 놀랐지?" ㅠ 

키신저가 북경에 나타날 때 하노이는 망연자실할 것이었다. 그의 회고록에, “미국은 무기력한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되며, 오히려 목적을 가진 사건의 주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Hersh, Seymour M. (1983). The Price of Power: Kissinger in the Nixon White House. New York: Summit Books. P.362.





덧글

  • 까마귀옹 2017/07/22 14:23 # 답글

    여기에 베트남과 중국의 '아주아주 뿌리깊은 역사 관계'까지 계산해보면, 베트남이 소련과 접촉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 파리13구 2017/07/22 14:26 #

    키신저 외교는 베트남과 중국의 반감을 이용, 베트남을 고립시켜,
    미국 철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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