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닉슨과 그리스 비극...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1972년은 닉슨-키신저 외교가 성공의 정점에 도달한 해였다. 중국 개방과 소련과의 데탕트가 성과를 보였고, 베트남전 평화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 그리고 같은 해 대선에서 닉슨은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정치적 외교적 성공의 정점에서 닉슨이 맞이한 것이 워터게이트 사건이었다.

1974년 8월, 닉슨의 사임을 맞아, 키신저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남겼다.

“그것은 그리스 비극이었다. 닉슨은 자기 역할을 다한 셈이다. 일단 비극이 시작되면, 다른 식으로 끝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Kissinger, Years of Upheaval , Simon & Schuster, 1982,p.1212.; Isaacson, Kissinger: A Biography (New York: Simon and Schuster, 1992,p.587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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