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초 영국외교의 모순된 목표..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1970년대초의 영국 외교정책은 2가지의 최대 목표를 특징으로 한다.

첫째, 경제적 동기에 따라,영국은  유럽 공동체 European Community (EC) 에 가입하려 했다. 이 야망은 1973년 1월 1일에 실현되었다. 바로 이 날, 아일랜드 공화국,덴마크와 더불어, 영국이 유럽공동체의 완전 회원국이 되었다. 유럽공동체는 기존 6개국에서 이제 9개국이 되었다. 

영국 외교정책의 두 번째 목표는 미국과의 강력한 유대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이 관계에서 근본적인 것은 영국의 핵 억지력 British nuclear deterrent 을 위해서 미국이 핵 정보와 기술을 제공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였다.   

전략 핵체제에 대한 제한으로 특징된, 데탕트의 시대에, 미국의 아낌없는 지원은 보장되지 않았다. 

당시 영국인들은 자신의 유럽 정책과 영미 그리고 환대서양 관계의 보존을 동시에 추진하려 했지만, 두 입장 사이에는 모순이 존재했다.


참고-

Twigge, S. R. (2009), Operation Hullabaloo: Henry Kissinger, British Diplomacy, and the Agreement on the Prevention of Nuclear War*. Diplomatic History, 33: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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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로 정리하면, 경제는 유럽에,안보는 미국에? 



덧글

  • 하니와 2017/06/29 13:12 # 삭제 답글

    저 상황은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네요.
  • 파리13구 2017/06/29 17:35 #

    제국 해체 이래 영국은 항상 유럽과 미국 사이에서 방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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