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흐루쇼프와 모택동의 대화...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모택동과 흐루쇼프>

[중소분쟁]
[핵전쟁]
[팽창주의]



1950년대 중소 동맹의 동상이몽은 다음과 같았다.

핵무기의 가공할 파괴력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힌 소련의 흐루쇼프가 미국과의 '평화적 공존'을 모색할 동안,

중국의 모택동은 핵으로 무장한 소련의 군사력 증강이 대만 문제와 인도 국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보았다. 공산진영이 팽창을 도모할 때라는 주장이었다.

1958년 8월, 베이징의 수영장에서 흐루쇼프와 만난 모택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흐루쇼프 동지, 어떻게 생각합니까? 만약 우리가 사회주의의 군사력을 자본주의 진영의 그것과 견주어 본다면, 우리가 적에 대해 명백한 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확실하기 알게 됩니다. 중국과 소련 그리고 기타 사회주의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 사단을 육성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이에 흐루쇼프가 재빨리 물러나며, 소련 핵 군사력 사용의 한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모택동 동지, 현재 그런 식의 생각은 구식입니다. 당신은 대부분 인간으로 구성된 무력의 연합을 더이상 계산할 수 없습니다... 원자탄이면, 양측의 군대 수가 실질적 힘의 연합과 전쟁의 결과에 실제로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게 됩니다. 더 많은 군대를 가진 쪽이 더 많은 폭탄의 먹이가 됩니다." 


출처-

Jeremi Suri, CONVERGENT RESPONSES TO DISORDER: CULTURAL REVOLUTION AND DETENTE AMONG THE GREAT POWERS DURING THE 1960S, dissertation , Yale University,2001.67.



덧글

  • 남중생 2017/06/20 18:53 # 답글

    오오... 이 수영장 이야기 꽤나 유명하죠. 모택동은 수영 선수 수준이었는데 흐루쇼프가 수영할 줄 모른다는 걸 알고 풀장에서 회담 가졌다고... 흐루쇼프는 양팔에 부낭(에어백) 끼우고 겨우 떠있기만 했다는데 과연 제대로 된 대화가 이뤄졌을지;;;
  • 파리13구 2017/06/20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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