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게슈타포를 체포하는 방법?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1945년 헨리 키신저는 독일에서 미군 방첩대 소속으로 일했다.

당시 경험을 회고하면서 키신저는 나치 부역자들을 색출하는 자신의 기술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1945년, 키신저는 점령지에서 경찰 경험이 있는 구직자를 모집 공고했다. 구직자가 키신저의 사무실에 도착하자, 그는 구직자에게 전쟁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구직자는 국가 경찰에서 일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키신저가 그에게 농담식으로, "게슈타포?"라고 물었고,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따라서 키신저는 그를 영창에 가두었다. 

이렇게 키신저는 나머지 전체 미군이 한 것 보다 더 많은 게슈타포를 체포했다고 회고했다.


출처

Suri, Henry Kissinger and the American Century, 68.



덧글

  • Ca 2017/05/29 16:33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뜬금없이 물어보면 반사적으로 답이 나와버릴 때가 많죠.
    그리고 키신저가 나름 사전 조사를 잘 한게, 게슈타포는 애당초 독일 국가 치안경찰까지 흡수한 꽤 큰 조직이었기 때문에 경찰 경력자들을 끌어모으다 보면 게슈타포였던 사람이 낚여들 확률이 꽤 높았을겁니다.
  • 파리13구 2017/05/29 16:36 #

    ^^
  • 초효 2017/05/29 17:59 # 답글

    속였구나, 키신저! 속였구나!
  • 파리13구 2017/05/29 18:11 #

    나치를 잡기위한 거짓말은 긍정적입니다. ^^
  • 라라 2017/05/29 23:21 # 답글

    그리고 다시 그들을 요직에 임명하였습니다
  • deokbusin 2017/05/30 10:01 #

    그렇게 요직에 임명된 동독에서 "탈출"한 전직 게슈타포 직원들이 실은 소련과 동독의 간첩들이었다는 황당한 사실도 있습니다.
  • 블루 2017/05/29 23:52 # 답글

    게슈타포들이 생각보다 허술했군요.
  • 파리13구 2017/05/30 04:13 #

    그렇습니다.
  • 대공 2017/05/30 04:10 # 답글

    이게 통하는군요 ㄷㄷㄷㄷㄷ
  • 파리13구 2017/05/30 04:14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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