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한 위치에 대한 지식과 대북정책의 관계?"
트럼프,"테러범을 고문하지 않겠다!"


북한의 위치를 아는 미국인 비율과 대북 정책?

북한의 지도상 위치를 안다는 사실이 미국의 북한정책에 대한 해석에 어떤 영향을 줄까?

5월 14일의 미국 뉴욕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지도 상에서 북한의 위치를 알고 있는 미국인일 수록, 북한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법을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 위치를 찍어보라는 질문을 던졌고, 응답자의 단지 36%만이 북한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위 지도의 파란 점들은 오답자들이 표시한 점들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 위치를 아는 응답자들은 북한 문제에 대한 외교적,비-군사적 해법을 지지한 반면, 그들은 북한 위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보다 직접 군사 개입안을 덜 선호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그런 것처럼, 인민주권의 원칙에 따라. 미국의 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북한의 위치조차 제대로 모르는 국민이 미국의 대북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식의 인민주권은 유감이다. 

미국 교육의 위기와 국제질서의 혼란이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미국 교육은 세계질서의 문제인가? ㅠ
by 파리13구 | 2017/05/17 14:52 | Le monde | 트랙백 | 덧글(13)
트랙백 주소 : http://kk1234ang.egloos.com/tb/307035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t 2017/05/17 15:01
세계를 지배하는 패권국의, 세계에 대해 무지한 국민들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05/17 15:06
최근까지 트럼프가 북한 지도자 이름을 모른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at 2017/05/17 15:48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팀은 정녕 극한직업인 걸까요 ㅠㅠ
Commented by 事理一致 at 2017/05/17 15:03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05/17 15:06
흐흑..ㅠ
Commented by at 2017/05/17 15:03
관료제와 대의제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반례가 아닐까요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05/17 15:07
네, 국민은 정책을 지지할 수 있지만, 정책을 만드는 것은 엘리트입니다.
Commented by at 2017/05/17 15:53
제 2의 트럼프, 박근혜가 등장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등장하더라도 제어가 가능한 두텁고 유능한 엘리트층과 제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Commented by 역성혁명 at 2017/05/17 18:25
아마 오바마에게 한국이 어디있고 그게 먹는거냐고 물어보았을겁니다. ㅠㅠ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05/17 19:38
^^
Commented by 공손연 at 2017/05/17 19:19
바로 밑에 있는 남한이라고 제대로된 정책은 없었고 클린턴부터 오바마까지 북한을 방치해놓은거 보면 엘리트들이라고 잘한게 없습니다. 트럼프가 어떨지는 몰라도 본문의 논점은 무의미하고 북한문제를 국가의 입장으로 보는가 정략으로 보는가가 중요하겠죠,
Commented by 블루 at 2017/05/17 21:47
36%면 생각보다 많네요.

쟤들 정말로 미국 외의 존재에는 무관심하거든요.
서울사람들이 서울 외의 지역을 시골이라고 생각하는것과 거의 동급이랄까? ㅋㅋㅋ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7/05/17 21:59
^^

:         :

: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