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프랑스 우파의 대선후보가 될까?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풍자 전문지 샤를리 엡도가
마크롱과 그의 영부인 브리짓 관련 풍자로 구설에 올랐다고 한다.

그림을 보면, 64세의 브리짓 마크롱이 임신한 것으로 되어있다.
문구는, "그는 기적을 행할 것이다." - 마크롱 대통령 집권하의 5년 동안 프랑스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의 그림이라는 것이다.
브리짓 나이의 여성이 임신하는 것이 기적인 것처럼,
마크롱의 중도파 정치의 성공이 어려울 수 있음을 풍자하려 한 것이지만,
이것이 마크롱 지지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덧글
표현의 자유가 그들의 멍청함을 보호할 방패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사실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