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진스키, 헨리 키신저에 대한 기억...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지그비뉴 브레진스키는 키신저의 후임으로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된 사람이다. 

브레진스키는 1950년 하버드 대학 대학원에 입학해서, 키신저가 진행하는 정치 이론 세미나를 들었다. 

그에 따르면, 수업이 처음에는 흥미로웠지만, 한번을 듣고 브레진스키는 세미나 수강을 포기했다. 

"강한 독일식 억양에, 니체와 슈펭글러를 늘어놓기에, 나는 그것을 들을 수 없었다."

출처- 

Alistair Horne, Kissinger: 1973, the Crucial Year, Simon & Schuster,(June 29, 2010),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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