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프랑스 대선 결과에 대한 반응은? La culture francaise

누가 프랑스 우파의 대선후보가 될까?


프랑스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보도
2017년 4월 24일 

이스라엘의 관점, 프랑스인들이 양당체제를 버린 것인가?

대체로, 이스라엘 언론은 엠마뉘엘 마크롱의 예견된 승리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스라엘 신문 라리브의 기데온 쿤츠는 프랑스의 차기 대통령이 공화당 소속도, 사회당 소속도 아니라는 것이 제5공화국 역사에서 최초의 일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양당제 정치질서에 대한 프랑스인의 거부가 프랑스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결과만큼 놀라운 것은 프랑스 민주주의가 직면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현재의 제5공화국 유산이 사회 개혁을 통해 다음 체제로 전수될 것인가? 우려할 만한 것은 좋은 놈인 마크롱과 나쁜 여자 마린 르펜의 대립 자체로 체제 개혁 자체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다."

중도 좌파 성향은 하레츠 지에 역사가 헨들러는 다음을 지적했다. 마크롱의 결선 진출이 위안이 될 수 있지만, 전체 결과를 보면 승리감을 가지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이번의 결선투표에서 극우파와 중도파의 후보가 대결하는 것은 사회당과 드골주의 정당의 폐허 위에서 라는 것이다. 헨들러는 테러 사건때문에 전통적 프랑스 우파들이 마린 르펜을 더 많이 지지하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하레츠 지의 호로비츠는 더욱 비관적이다. 마크롱의 승리는 유럽이라는 병자 속에서 프랑스 민주주의가 예외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라는 것이다. "마크롱,르펜,멜랑숑이 기록한 성적을 보면, 이는 정치 혐오의 승리이다. 트럼프 당선과 브렉시트와 같은 장래가 전개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하레츠의 안셀 페퍼는 4위를 차지한 극좌파의 장-뤽 멜랑숑을 비판했다. 멜랑숑은 결선투표에서 마크롱을 지지하자고 주장하지 않았다.

"르펜과 멜량숑은 비슷하게 유럽연합을 반대했고, 유로도 반대했으며, 독일을 비난했고,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한 환상을 공유했다. 현재 냉전 이후 서유럽에서의 전통적인 좌파,우파의 대립이 붕괴되고, 대안적 현실이 부상하고 있다. 결선투표에 대한 멜랑숑의 모호한 입장은 극좌파와 극우파가 전통적인 좌파,우파의 양당체제를  파괴하는데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극좌파와 극우파의 연대 가능성은 최악을 의미한다."  






덧글

  • 2017/04/25 20:48 # 삭제 답글

    프랑스 국민들은 마크롱과 앙 마르슈를 앙시엥 레짐으로 생각할까요? 아니면 그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 생각할까요?
    멜랑숑은 르펜을 지지할까요?
    러시아는 이번 프랑스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경우에 따라서 르펜이 승리하는 경우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제트 리 2017/04/25 22:54 # 답글

    이스라엘 입장 에선 똥줄이 타는 상황 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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