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과 마린 르펜의 지지자는 누구인가?" La culture francaise

누가 프랑스 우파의 대선후보가 될까?




프랑스 파리- 르몽드 보도
2017년  4월 24일

학력,소득,직업에 따른 프랑스 대선의 지지자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마린 르펜과 엠마뉘엘 마크롱을 지지한 사람들은 어떤 유권자들일까?

마크롱은 경영자 집단의 지지를 받았다.(34%) 중간 관리직도 그를 지지했다.(27%) 반면, 마린 르펜은 각각 13,18%의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반면 노동자층은 국민전선 대표를 더 많이 지지했다. (36%) 마크롱은 17%만이 지지했다.

소득이 높을수록 마크롱을 더 지지했다. 월급이 3000 유로 이상인 사람의 32%가 마크롱을, 14%는 마린 르펜을 지지했다. 반면에 월급이 1250유로 이하의 가구의 32%가 르펜을 지지했고, 14%가 마크롱을 지지했다.

고학력일 수록 마크롱을 더 지지했다. 바칼로레아에 합격하고, 대학교육을 3년 이상 받은 사람들의 30%가 마크롱을 지지했고, 바칼로레아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의 30%가 르펜을 지지했다.

한편, 노년층의 선택은 중도우파 프랑수아 피용이었다. 70세 이상 유권자의 46%가 피용을 지지했다. 하지만 피용은 청년층의 버림을 받았다. 18-24세 중 9%, 25-34세 중 8%만이 피용을 지지했다.

반대로 극좌파 장-뤽 멜랑숑은 청년층 공략에 성공했다. 그는 18-24세 유권자의 31%의 선택을 받았다.

결선에 진출한 두 후보는 연령층의 차이와 무관한 고른 득표력을 보였다.

프랑스 1차투표의 지지성향을 표시한 지도를 보면, 프랑스는 두 개로 분단되었다. 프랑스 서부는 마크롱의 텃밭이 되었고, 북동부와 지중해 연안은 르펜의 아성이 되었다. 

파드 칼레,우아즈,바르,보클루즈 지역에서 국민전선 대표는 30%의 지지로, 마크롱과 멜랑숑을 압도했다. 마린 르펜은 농총 지역과 도시 변두리 지역 그리고 중소 도시에서 강했다.

한편, 파리는 34.83%의 지지로, 마크롱을 선호했다. 파리에서 르펜은 4.99%의 지지만을 받았다. 또한 마크롱은 대도시에서 강했다 : 보르도(31.26%), 낭트 (30.83%), 스트라스부르(27,76%), 툴루즈(27.27%). 대도시에서 르펜은 12% 미만의 지지를 받았다.  



덧글

  • eggry 2017/04/25 12:15 # 답글

    병맛 넘치는 피용 덕분에 이런 꼴이...
  • 파리13구 2017/04/25 12:17 #

    중도우파가 결선진출에 실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ㅠ
  • 제트 리 2017/04/25 23:09 # 답글

    정말 이번 프랑스 대선은 극좌와 극우의 대결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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