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후보 4명의 혼전 양상... La culture francaise

누가 프랑스 우파의 대선후보가 될까?

[프랑스 대선]4파전이 되나?

오는 4월 23일 일요일 프랑스에서 대선 1차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1차투표에서 만약 과반 득표 후보가 없을 경우, 1위,2위 후보가 2주 후, 5월 7일에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최근의 프랑스 대선 판도는 2명의 유력 후보인 마린 르펜과 엠마뉘엘 마크롱의 지지율이 정체,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르펜과 마크롱은 24% )

극좌파의 장-뤽 멜랑숑이 약진했다. 극좌파 후보는 18%의 지지로, 17%의 중도우파 후보 프랑수아 피용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당인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은 9%의 지지로 5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프랑스 제5공화국 정치를 주도했던 양대정당인 사회당과 중도우파 후보가 각각 5위,4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지금까지 프랑스 정치의 안정을 가져왔던 중도우파와 사회당의 양당제 정치질서가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인가? 


4월 9일 현재, 4명의 후보가 경합함에 따라, 결선투표의 시나리오가 다양해지게 되었다.

시나리오 1- 중도파 마크롱과 극우파 마린 르펜 61/ 39 - 마크롱 승리

시나리오 2- 중도우파 피용과 르펜 55/ 45 - 피용 승리

시나리오 3- 극좌파 멜랑숑과 르펜 57/ 43 - 멜랑숑 승리

시나리오 4- 마크롱과 피용 66/ 34 - 마크롱 승리 

시나리오 5- 마크롱과 멜랑숑 53/47 - 마크롱 승리  



유럽의 미래에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시나리오 3인 극좌파 멜랑숑과 극우파 르펜의 결선투표가 될 것이라 한다.

두 후보가 모두 하나의 유럽이라는 기획에 회의적이기 때문이다. 



덧글

  • 제트 리 2017/04/13 09:07 # 답글

    역시 이번 프랑스 대선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군요
  • 블루 2017/04/13 09:55 # 답글

    유권자의 기존 정치권에 대한 혐오가 얼마나 큰지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하지만 결선투표라는 안전판이 있기에 이렇게 적나라하게 표출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거 없으면 저렇게 빡친다고 막나가진 못하죠. ㅋㅋ
  • 파리13구 2017/04/13 11:38 #

    ^^
  • Scarlett 2017/04/13 12:43 # 답글

    역시 양 극단은 통하는 법이군요.
  • 파리13구 2017/04/13 12:56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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