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마크롱과 르펜의 경합. La culture francaise

누가 프랑스 우파의 대선후보가 될까?




3월 7일의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온라인판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에서, 중도파의 마크롱과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이 경합 중이다.



1차투표의 승자는 26%의 마린 르펜과 25.5%의 마크롱이 될 것이며, 우파의 프랑수아 피용은 19%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좌파 브누아 아몽은 13.5%, 극좌파 장-뤽 멜랑숑은 12%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결선투표는 마린 르펜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이다.

극우파 르펜은 결선투표에서 누구와 붙어도 패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수아 피용: 마린 르펜 (60/40)

엠마뉘엘 마크롱: 마린 르펜 (60/40)



덧글

  • 이글루시민 2017/03/08 10:44 # 답글

    사실 르펜은 극우라기보다는 반이민, 고립주의 성향의 우익에 가깝습니다. 국민전선 역시 장 마리 르펜 시절이라면 극우가 맞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에 쌓인 이미지라는 게 쉽게 바뀌지 않는 데다가 전 국민전선 시절의 극우성향은 벗어났다 쳐도 현재의 정치판에서 우익 쪽에 좀 더 치우친 건 사실이고, 또 프랑스 정치판이 19세기~20세기 전반 혼란의 후유증으로 인해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 걸 좀 꺼려하다 보니까 정권까지 잡기는 힘든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마크롱이 대통령이 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만일 사회당에 극도로 실망한 데다 이슬람주의 세력의 행태에 분개하여 좀 더 PC에 반대하는 쪽으로의 정권교체를 희망한다고 해도 부패 논란에도 불구하고 피용을 뽑을 가능성이 큽니다.
  • 파리13구 2017/03/08 10:47 #

    네, 마린 르펜이 장 마리 르펜과는 다른 극우파인 것은 맞지만,

    프랑스에서 일반적으로 마린 르펜을 극우파라 분류합니다.

    마린 르펜은 프랑수아 피용과는 다른 우파입니다.
  • eggry 2017/03/08 12:53 # 답글

    인류의 마지막 희망
  • 파리13구 2017/03/08 12:54 #

    세상이 어쩌다..

    그리고, 유럽의 안전을 위해서 독일군 증강이 필요하게 되다니요..ㅠ
  • 2017/03/08 13: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노브레인 2017/03/21 13:05 # 삭제 답글

    마린 르펜이 이런식으로 나오면...진짜 극단적인 인간들은 국민전선에서 나와서 프랑스판 나치당을 만들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 제트 리 2017/03/21 15:40 # 답글

    참 프랑스도 불안한 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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