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캐넌의 한마디...

키신저의 경고...

"나는 인류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 그들은 항상 싸울 것이며, 서로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를 것이다."

조지 캐넌

1976년

-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자의 세계관을 드러낸 발언이다.

현실주의는 원칙적으로 인간을 믿지 않는다. 인간본성의 사악함에 주목하는 것이 바로 현실주의이다. 

덧글

[까마귀옹]

다만 '인간은 사악한게 현실이다.(그러니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와 '인간은 사악해도 된다.'/ '인간은 선하게 살아야 하므로 인간이 사악하다는 현실은 틀렸다'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죠.

[파리13구]

네, 현실과 당위는 구분해야 합니다.

[케넌]

원문 출처좀 알수있을까요??

[파리13구]

기록을 해놓지 않아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