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모택동 그리고 스탈린!


1949년 3월 25일
중국공산당, 하북성 서백파에서 열린 정치국 회의
모택동, “외국의 어떤 친구는 우리의 해방전쟁 승리에 대해 반신반의 하고 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진군을 멈추도록 권고하고, 장개석과 장강을 경계로 하여 남북조 국면을 만들려고 기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스탈린의 장강 도하 반대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모택동의 이 발언은 지금까지 알려진 스탈린 장강 도하 반대에 대해서 중국 최고지도부가 한 최초의 언급이다. 이 언급은 중공군의 장강 도하가 1949년 4월 21일에 시작된 점에 비추어 볼 때, 장강 도하 시작 이전에 중공지도부가 스탈린의 장강 도하 반대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1979년 1월 2일 왕방명은 인민일보 기고문에서,자신과 모택동과의 대화를 인용하면서, 스탈린이 중공의 장강 도하를 반대하면서 중국혁명의 성공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1949년이 시작되어 장강을 도하하려고 할 때 우리를 제지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절대로 우리가 장강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장강의 도하는 곧바로 미국의 출병으로 이어져 중국은 남북조(南北朝)의 국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우리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리는 장강을 넘었고 미국의 출병도 없었으며 중국에 남북조도 출현하지 않았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말을 들었다면 반대로 남북조 국면이 나타날 수 있었다. 후에 우리에게 장강 도강을 저지했던 당사자를 만났는데, 그의 첫마디가 바로 ‘승리자는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가 그의 말을 듣지 않은 것에 대해, 그는 책임을 묻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우리를 승리자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金東吉. "1949년 1월 국공(國共)평화회담중재에 대한 소련의 태도 및 세계안보전략." 역사학보, 202 (2009.6),p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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