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윈스턴 처칠은 실존 인물이 아니다?" Le monde


영국 - 텔레그라프 보도

2008년 2월 4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국 10대의 1/5 은 윈스턴 처칠이 허구의 인물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반면, 많은 10대들이 셜록 홈즈와 아더 왕은 실존 인물로 믿고있다고 한다.

3000명의 영국 10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옛 세대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역사 지식에 대한 그들의 무지를 보여주었다.

응답자의 47%가 12세기 영국의 사자심왕獅子心王 리처드 1세가 허구의 인물이라고 답했다.

27%는 크림 전쟁에서 활약한 나이팅게일이 신화적 인물이라고 답했다.

반면에, 영화나 문학에 나오는 허구적 인물에 대해서 그들은 실제 인물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65%는 아더 왕이 실제로 존재했고, 원탁의 기사들을 이끌었다고 답했다.

코난 도일이 추리소설 주인공인 셜록 홈즈에 대해서, 그들은 홈즈가 베어커 가 221번지에 실제로 살고있다고 답했다.

51%는 로빈 후드가 셔우드 숲에서 살았고, 부자에게 물건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영국의 역사교육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10대들이 역사 지식을 얻는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77%는 역사책을 읽지 않는다고 답했고, 61%는 텔레비전에서 역사 프로그램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답했다.   



덧글

  • 섹사 2017/01/11 12:14 # 답글

    처참하군요 허허
  • 파리13구 2017/01/11 12:17 #

    흐흑 ㅠ
  • 존다리안 2017/01/11 12:56 # 답글

    이대로라면 한국에서도 도술 부리던 홍길동이가 실존인물이라고 믿고 한국인의 조상은
    곰이라고 믿을지도 모르지요. (응?)
  • 파리13구 2017/01/11 13:00 #

    ^^
  • 무지개빛 미카 2017/01/11 15:50 # 답글

    하긴... 누가 마피아 갱단보스+터키 등처먹고 갈리폴리에서 생쇼하다 수많은 영국군인을 죽인 사람을 누가 실존인물이라 여기겠습니까? 아서왕이나 홈즈같은 사람을 실존인물로 보는것이 영국인들 정신건강에 좋죠
  • 잠본이 2017/01/11 15:50 # 답글

    드라마나 영화에 안 나와서 그렇습니다(읭?)
  • 파리13구 2017/01/11 16:05 #

    찾아보면 처칠이 등장하는 영상물은 많습니다.
  • 잠본이 2017/01/11 16:12 #

    '인기' 드라마나 영화에 안 나와서 그렇다고 수정해야겠군요 orz
  • 11 2017/01/11 18:44 # 삭제

    그냥 소프라노스, 보드워크 엠파이어같은 드라마로 처칠 일대기를 만들면 됩니다
  • 2017/01/11 19: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1/12 10:3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Mavs 2017/01/11 19:51 # 삭제 답글

    우리나라도 사극으로 국사 배우는 얘들 많을걸요
  • 지나가던과객 2017/01/11 21:58 # 삭제 답글

    이래서 게임이나 소설은 청소년에게 불허해야 하는 겁니다!! => 라고 하면서 청소년들 공부만 시킬려는 작자들이 등장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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