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의 경고...
1974년 상원 청문회에서 키신저는 데탕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핵의 시대가 개막된 이래, 홀로코스트에 대한 세계의 공포와 평화에 대한 희망이 미국과 소련의 관계를 바꾸어 놓았다. 폭력의 결과로 인한 비극은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역사상 처음으로 양국이 인류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자, 평화와 전쟁의 문제가 전례 없는 시급성을 가지게 되었다. 현대 무기의 파괴력이 과업의 필연성을 정의한다; 미국과 소련의 철학과 이익의 막대한 차이가 어려움을 보여준다. ...미국과 소련의 건설적 관계 없이는 평화적 국제질서가 존재할 수 없다. 소련과 미국이 스스로 자제하지 restraint 않고 행동한다면, 그들이 인류의 이익을 위해서 막대한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국제질서의 안정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데탕트라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는 소련과의 보다 건설적인 관계를 위한 것이다. 이는 계속되는 과정이지, 최종적인 상태가 아니다.
U.S., Congress, Senate, Committee on Foreign Relations, Hearings, On United States Relations with Communist Countries, 93rd Cong., 2nd Sess., 1974.
- 미소의 경쟁의 주된 뿌리는 “자제의 원칙에 의해 지도되어야 한다... 위기가 존재할 것이지만, 미국과 소련은 그들이 가지고 있고, 대변하는 상상할 수 없는 군사력에서 나오는 특수한 의무를 가진다. 일방적 이익을 위한 위기 상황의 이용은 수용될 수 없다.”
"Detente Hearings,"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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