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파워, 핵전쟁의 승리란 무엇인가?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자제라고? 왜 당신은 놈들의 목숨을 살리는데 그렇게 관심이 많은가? 전체적 생각은 나쁜 놈들을 죽이자는 것이다. 전쟁의 끝에, 미국인이 2명 남았는데, 러시아인은 한 명 남으면, 우리가 이긴 것이다."

- 토마스 파워

미국 전략공군 사령관


토마스 파워는 커티스 르메이의 후임으로 전략공군 사령관이 되었다.

앞의 발언은 랜드 연구소의 윌리엄 카우프만과의 대화 중에 나온 것이었다. 이에 대한 카우프만의 대답은 "그렇다면 당신은 그들이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이 확실하다면 더 좋다는 것이군요."였다고 한다.  

카우프만이 전쟁의 초기에 소련 도시들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는 조언을 하자 토마스 파워가 반론한 것이 앞의 발언이었다고 한다.



[만평]

우리가 이겼다는 소문이 돌던데 말이지...ㅠ


덧글

  • 까마귀옹 2016/12/27 17:31 # 답글

    1. 어째 성격은 다르지만 '전쟁은 졌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진게 아니다'가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2. 본문과는 조금 관련이 떨어집니다만, 파워 사령관이 나중에 '자신의 전임자'를 두고 '그 양반은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미친 사람이었다'라고 했던데(이게 옳은 건지는 둘째치고) 정말 파워가 한 말인가요?
  • 파리13구 2016/12/27 17:42 #

    2. 르메이가 후임자 파워를 두고,

    잔인하고, 용서를 모르는 놈이라 했다고 합니다. ㅠ
  • 함부르거 2016/12/27 17:58 # 답글

    미 전략공군 사령관이 저런 사람들이었으니 전세계가 핵전쟁의 공포에 벌벌 떨던 건 당연한 일이군요... ㄷㄷㄷ
  • 파리13구 2016/12/28 05:18 #

    르메이가 파워를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면 할 말 없습니다. ㅠ
  • 다시다 2016/12/29 16:11 # 삭제 답글

    으스스... 실제 저런 생각을 했던 걸까요, 아니면 적국을 향한 제스처일까요. 둘 다겠죠? ㅎㅎ
  • 액시움 2017/01/03 23:33 # 답글

    그 석기시대 매니아 커티스 르 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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