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러시아 제국의 부활은 가능하다! Le monde

"푸틴,소련의 부활을 꿈꾸나?" ^^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전직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가 

"소련은 부활할 수 없지만, 새로운 연방이 수립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25년전 소련의 붕괴는 배신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소련 붕괴 25주년 맞아 고르바초프가 일련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 발언이 화제이다.

현재 85세의 고르바초프는 1991년 12월 21일의 소련 해체 결정은 배신의 결과였고,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가치있는 대통령이라 평가했다.

1991년 12월 우크라이나가 국민투표를 실시, 90%가 독립을 지지했다. 이로부터 수 주일 동안, 모든 소련 공화국들이 소련의 해체에 동의했다. 같은 해, 12월 21일, 러시아 방송이 소련의 해체를 선언했고, 크리스마스에 고르바초프가 사임했다. 

25년 전을 회상 하면서, 고르바초프는 "우리의 등 뒤에 배신이 있었다. 바로 내 등 뒤에서 말이다. 그들은 단지 담뱃불 때문에, 집 전체를 태워버렸다. 단지 권력을 얻기 위해서 였다. 그들은 민주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얻을 수 없었다. 그들은 범죄를 저행했다. 그것은 쿠데타였다." 그 배신자들이란 보리스 옐친 일파들이었다. 그들이 권력 장악을 위해서 고르바초프를 제거하고, 소련 연방 까지도 해체시켰다는 것이다.

소련 지도자로서, 당시 고르바초프는 소련 해체를 막기 위해서 무력을 동원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이를 포기한 것은 이것이 유혈의 내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소련에 대한 향수는 고르바초프만의 것이 아니다. 푸틴은 소련 해체를 지난 세기의 최악의 지정학적 재앙이었다고 평가했고, 그의 통치 아래에서 러시아가 소련 시절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56%의 러시아인들이 소련 붕괴를 후회한다고 대답했다.

푸틴이 유라시아 경제연합을 추구한다면,고르바초프는 새로운 연방의 부활을 기대한다. 물론, 가입은 자발적 의사에 따라야 한다. "과거의 국경을 토대로, 같은 소속 국가들과, 자유의지를 토대로, 나는 새로운 연방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고르비가 말했다.

푸틴에 대해서 고르비는 "국내에서의 푸틴의 인기는 86%이다. 곧 120%가 될 것이다."라 덕담했다.

트럼프에 대해서 고르비는 "트럼프가 정치 경험이 일천하지만, 그것이 좋은 것이 될 수도 있다."   



- 러시아에 역사의 법칙이 존재할 수도 있다.

역사의 법칙이다. 러시아는 국내에 위기가 있을때, 잠시 후퇴했다가, 국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동유럽에서의 영향력 회복에 나선다. 이 과정의 반복이다. 가령, 제1차세계대전의 혼란 이후, 소련이 다시금 동유럽에서 부활하는데 30년이 채 걸리지도 않았다.

조지 캐넌은 <<레닌과 스탈린 시대의 러시아와 서양>>이란 책에서, 소련의 힘의 증강에 따른 국제무대에서의 소련의 복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 "소련정부의 외교는 1921년의 초기의 취약한 상태에서 출발, 제2차세계대전의 전야에 힘과 성공의 정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고 지적했다.

소련이 붕괴된지 25년이 지났다. 혁명과 1차세계대전을 지나면서 러시아가 부활하는데 30년이 걸렸다면, 

미국의 트럼프가 집권할 향후 4년은 러시아 푸틴에게 제국 부활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덧글

  • 함월 2016/12/14 09:14 # 답글

    고르비가 아직 85세라니 약간 의외네요...

    근데 "국내에서의 푸틴의 인기는 86%이다. 곧 120%가 될 것이다."라니...
    이건 덕담이 아니라 140% 드립 아닌가(···)
  • 리리안 2016/12/14 09:33 #

    역시 러시아의 지지도는 최대 140%!
  • nolifer 2016/12/14 10:45 # 답글

    새 연방은 미국-러시아 연방과 영연방을 기초로 한 지구 연합이 있어요
  • eggry 2016/12/14 12:17 # 답글

    과거의 꿈에 젖은 노인이여
  • 파리13구 2016/12/14 12:36 #

    흐흑..ㅠ
  • 지나가던과객 2016/12/14 12:49 # 삭제 답글

    알콜중독자가 대통령이 된 시점에서 쏘련의 몰락은 예정됬다고 봐야죠.
  • 공손연2 2016/12/14 12:55 # 답글

    옐친이 최악인것은 사실이나 먼저 잘할기회가 고르비에게 있었고 따라서 책임이 있죠
  • 제트 리 2016/12/15 13:02 # 답글

    고르바초프가 저런 얘기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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