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테러범을 고문하지 않겠다!"


사진은 2016년 4월 독일 하노버에서의 G5 정상회담 사진이다.
좌에서 우로,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미국의 버락 오바마,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그리고 이탈리아의 마테오 렌치 이다.
마테오 렌치 총리가 지난 4일 국민투표 패배로 사퇴를 선언하면서,
사진 속 G5 정상 중 미래 권력이 보장된 것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뿐이라는 것이 시대변화 속도의 아찔함을 보여준다.
영국에는 브렉시트, 미국에는 트럼프가 있었고, 그리고 프랑스의 올랑드는 지지율 저하로 재선 출마를 포기했다.
세계 5대 강국의 국내적 급변사태가 세계질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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