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 Le monde

트럼프,"테러범을 고문하지 않겠다!"



오늘 문득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를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성이 패배하고, 광포한 야만성이 승리한 20세기에 관한 작가의 자서전 같은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브렉시트,트럼프 그리고 박근혜가 현재이자, 미래의 영향을 주는 우리의 시대는

츠바이크가 어제의 세계라 부른 것과 닮아가는 것 아닌가? 

나치의 박해를 피해 유럽을 떠나 브라질에 정착한 츠바이크는 

일본의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인한 미국의 참전으로 큰 충격을 받아, 1942년 2월 22일 아내 로테와 함께 동반 자살했다.


던져야 할 질문은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가 우리의 미래의 세계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 비하면 츠바이크는 그나마 유리한 점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미국이 있었다. 

그런데, 미국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한국이 싫다고, 떠날 수 있는 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 수 없다.

츠바이크의 어제가 우리의 미래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태어난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없는데도,

더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는 점에서 오늘날 우리는 모두 유대인이 아닌가? ㅠ




덧글

  • 2016/11/25 14:0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11/25 14: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1/25 14:0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1/25 14: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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