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두테르테가 푸틴과의 회담에서 강조한 것... Le monde

시진핑, "이제 세계화는 중국이 책임진다!"



11월 20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필리틴의 두테르테가 러시아의 푸틴을 만나, 서양의 위선을 맹공했다고 한다.

두테르테는 리마에서의 푸틴과의 첫번째 회담에서 서양의 약소국 괴롭히기와 위선을 공격했고, 미국은 신뢰할 수 없는 동맹이 되었다고 발언했다는 것이다. 

두테르테는 러시아의 국제형사패판소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탈퇴 결정에 대해서, 필리핀도 이를 따를 것이라 발언했고, 탈퇴 이유는 국제사회가 자신의 마약과의 전쟁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만약 중국과 러시아가 세계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면, 필리핀은 이 질서에 가입하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두테르테는 중국의 시진핑과 푸틴의 리더십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미국은 두테르테의 필리핀의 동맹으로부터 이탈 조짐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덧글

  • 이글루시민 2016/11/21 13:36 # 답글

    미국의 동맹은 미국 자체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국가(영국, 캐나다, 호주 등), 없어도 미 본토에 위협은 안되지만 가상적국에 넘어가면 곤란하거나 혹은 특정 사유로 지킬 것이 요구되는 국가(일본, 이스라엘 등), 그리고 동맹체제 등에 편입되어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도 상징성 혹은 1, 2에 속한 국가들의 방위를 위해 필요한 국가(한국, 유럽 본토 등) 가상적국에 넘어가도 딱히 곤란하지 않거나 어차피 자체국력 혹은 문화적 문제점으로 인해 가상적국도 이용하기 어려운 국가(우크라이나, 중동 지역)로 나뉩니다.

    필리핀은 이 중에 3과 4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미국의 정책이 미 본토 안전만 보장되면 패권은 좀 줄어도 상관없다는 투로 가고 있고, 중국의 성장판이 생각보다 빨리 닫혀가는 상황(동아시아 장악까지는 별 문제가 없되, 그 이상의 세력확장은 어려워지는. 이 정도면 소련보다도 못하죠)이라 갈수록 4에 가까워지고 있죠. 아마 두테르테가 끝까지 저런 식으로 간다면 트럼프의 선택은 필리핀을 포기하는 것이 될 겁니다.
  • 파리13구 2016/11/21 13:35 #

    그럼 남중국해는..ㅠ
  • 이글루시민 2016/11/21 13:39 #

    지금 대만이 하는 것이나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태도로 봐서 필리핀의 대안으로 대만을 밀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대만이 정 없더라도 중국의 팽창을 방해할 의지가 있는 국가(한국, 베트남, 인도 등)는 충분하죠. 중국의 팽창 속도와 팽창 규모 모두 이전같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두테르테의 저 발언은 소위 립서비스에 가깝다고 봅니다. 두테르테 본인이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 건 트럼프 당선 이후 그의 태도로도 입증이 가능하니까요. 그의 진심은 아마 반미가 아니라 '내 마약전쟁과 특권층 내 검은머리 미국인들 숙청하는 걸 방해하지 마라' 쪽에 가깝겠죠.
  • 제트 리 2016/11/21 16:02 # 답글

    두테르테 입장 에서야 자국 청소가 우선인 양반이라..... 거기에 태클이나 걸어 대는 서방 세력이 달갑지 않을 수 밖에 없어 저런 립 서비스를 한 거 같습니다
  • Mavs 2016/11/22 18:12 # 삭제 답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시리아에서 하는 짓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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