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와 트럼프 Le monde

트럼프,"테러범을 고문하지 않겠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발 빠르게 통화를 하고 내주에 전격 회담하는 방안까지 의논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다음이었다고 한다.

일본은 트럼프의 측근 중 실세가 누구인지 미리 파악했다는 것이다.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주미 일본대사 등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과 선거 유세전이 펼쳐지던 시기부터 접촉을 했다. 

트럼프가 가장 총애하는 이방카는 이번 대선 캠프의 막후 실세로 꼽히고 세션스는 차기 행정부에서 국무, 법무, 국방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트럼프의 영애 이방카 트럼프가 실세라 한다.

한국 외교도 빨리 이방카에 줄을 대야 하는데,

대한민국에도 영애를 홀리는데 최고 전문가 부녀가 존재하지만, 

한명은 이미 죽고, 한명은 구치소에 있다. ㅠ

덧글

  • LVP 2016/11/11 13:46 # 답글

    하긴, 여기서도 트럼프는 본체가 아니고, 이반카가 본체라는 허위사실(?)이 파다하더라고요
  • 파리13구 2016/11/11 13:49 #

    백악관 민정수석이 머리꽤나 아플 듯 합니다. ㅠ
  • 제트 리 2016/11/11 18:52 # 답글

    일본도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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