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핵의 시대의 역설은?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핵의 시대의 역설적 문제 중 하나는 우리가 우리의 수중에 전례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우리는 생존의 문제는 인간의 정신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점이다. 

맘모스와 공룡의 운명은 엄청난 힘이 생존 투쟁에서 항상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아님을 경고한다.  

Kissinger, Nuclear Weapons and Foreign Policy.(New York: Harper and Brothers. 1957),p.406.



- 힘으로서의 핵은 지나치게 강력하다. 


지나치게 강력한 힘이기 때문에, 핵이란 힘을 정책으로 전환하다가 보면, 인류가 멸망할 수 있다.


핵을 가진 소련의 힘을 힘으로 맞서는 것은 미국과 소련 뿐만아니라 전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핵의 시대의 생존은 힘과 힘의 충돌은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자각이 전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이 전제가 철학적인 도덕적인 명령이 될 수 있다. 


과거의 힘은 승리를 보장하고, 승리를 통한 이익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지만,


핵무기 시대의 핵이란 힘은, 전면전이 일어난고 할때, 승리가 아닌, 전쟁 당사국 뿐만아니라 


전인류의 집단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핵무기는 승리를 위한 무기가 아니라, 집단 자살, 모두 다같이 죽자를 의미하는 무기이자 힘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은 인간의 정신을 통해서만 생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키신저가 핵의 시대에는 힘이 아닌 '인간의 정신'을 통한 세계질서가 주장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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