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정책과 철학 Le monde

키신저의 경고...


키신저는 회고록에서 다음을 주장했다.

철학이 없는 정책은 어떤 기준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 Kissinger, White House Years. 1st ed. Boston: Little, Brown, 1979. p.55.


왜 정책은 철학의 문제인가? 그렇다면, 정책을 통해 철학을 유추할 수 있는가?

정치가를 바꾸면 정책을 바꿀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정치가도 철학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의 정책도 기준을 가지기 어려울 것이고, 사건 발생에 대해 우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되어, 정책의 장기적 일관성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철학의 부재는 사람을 바꾸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다. 

왜 정책의 잘못만 보고, 그 정책 속에서 철학의 빈곤과 부재를 보지 못하는 것인가? 

사람을 바꾸는 것으로 정책을 바꿀 수 있지만, 그 정책이 기준을 가지게 만들 수 없다. 

철학있는 정치가가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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