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소련핵에 대한 예방전쟁론에 대해서... Le monde

"북한문제 해법을 가진 것은 베이징이다!"

1955년 4월, 헨리 키신저는 <군사정책과 회색지대의 방위>라는 글에서 다음을 주장했다.


몇 년안에 소련이 핵무기로 미국 본토를 공격할 능력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이 미국의 전략 사고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확실히, 급진적 해법의 지지자들은 예방 전쟁 정책으로 소련핵이라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버리자고 주장한다. 

[역자주-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칼로 잘랐다고 하는 전설 속의 매듭이다. '대담한 방법을 써야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뜻의 속담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예방 전쟁은 비현실적이다.  이 계획은 국가의 정서에 배치되고, 미국 외교정책은 헌법적 한계 내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에 배치된다. 




덧글

  • 역성혁명 2016/09/20 12:58 # 답글

    너에게 싸다구를 날릴 수단을 가지고있다면 나의 싸다구가 안전하겠지. 예방전쟁이라는 개념이나 상호확증파괴 (MAD)이나 그게 그거 같아요.
  • 설봉 2016/09/20 15:11 # 삭제 답글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 미소 간의 일시적 핵 비대칭 상황에서 입장이 바뀌었다면, 즉 소련이 먼저 핵무기 전략화에 성공하고 미국이뒤따르는 입장이었다면 소련도 미국처럼 선제공격을 안 했을까요?
  • 파리13구 2016/09/20 15:18 #

    글쎄요, 전 모르겠습니다. ㅠ
  • 효도하자 2016/09/20 19:20 #

    숙청을 많이한 강철남이라면 하지 않았을까요?
  • ㅏㅏㅜㅇ 2016/09/21 01:30 #

    러시아가 일본에 핵을 투하해서 항복을 받아내고 미국은 아직 없는상태라면...

    애초에 맞서려고 생각조차 하지않았을거같네요
    아무리 소련이라도 싸우기싫다는 상대에게 막 쏘진 않지 않을까요
    소련도 대서양건너의 미국에 힘쓰느니 눈앞의 먹음직스러운 먹잇감들을 포식하는데 바쁠테고요

    유럽과 동남아 중동은 전부 소련이 됐을수도...
    미국나 다른 어느나라가 핵을 개발하는 시점에서 소련의 확장이 멈추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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