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1세, 비스마르크에 대해서... Le monde

비스마르크, "혁명적 시대의 보수주의자!"


마거릿 맥밀런에 따르면, 빌헬름1세는 평범하고 점잖은 인물로, 특별히 똑똑하거나 식견을 갖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보통사람이 비스마르크 같은 거인을 상대하기는 벅찼을 것이다. 비스마르크가 거물이라는 것은 그의 요강만 봐도 알 수 있다. (기록에 따르면, 비스마르크의 집을 방문한 두 사람이 그의 요강이 보통 것보다 너무 큰 것을 보고 그의 앞에서 입을 떡벌리고 선 적이 있었다고 한다.)

빌헬름2세와는 다른 빌헬름1세의 장점은 프로이센을 위해 비스마르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았다는 점일 것이다. 

언젠가 빌헬름1세는 다음과 같이 투덜거리기도 했다고 한다.


"비스마르크 밑에서 카이저 노릇 해먹기 힘들다." ㅠㅠ


참고

마거릿 맥밀런,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산처럼, 2016.p.31.



덧글

  • 無碍子 2016/08/12 15:20 # 답글

    당시대인들은 수세식화장실을 두고도 요강을사용했나요?

    마치 중형이라 표기한 특대형콘돔을 뿌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ㄴㄴ 2016/08/12 21:58 # 삭제

    당장 구글에서 Bismarck Chamber pot 으로 검색해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남에게 묻기 전에 스스로 구글하면 되는데.
    귀찮다고 징징 거릴테니 링크 달아줄테니 고마워해라
    https://www.theguardian.com/books/2011/mar/19/bismarck-life-jonathan-steinberg-review

    아 링크도 찾아가서 어딨는지 자세히 보기 귀찮아할테니까 복붙한다 고마워해라
    [Bismarck was a man of appetites, for food, drink and tobacco as well as political power. Even his chamber pots were enormous, a fact solemnly recorded by the nationalist historian Heinrich von Sybel as a sign of greatness.]
  • 백범 2016/08/14 06:42 # 답글

    빌헬름 1세는 왜 신성로마제국 황제라 하지 않고, 독일황제라 했을까요?

    당시까지도 신성로마제국의 부활을 원하는 여론이 있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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