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이후의 미국 아시아 외교전략의 일관성... Le monde

남중국해와 독도...

미국은 중국의 바다로의 팽창을 저지하기 위한 어떤 견제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과거 미국은 일본이 아시아의 패권 장악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적이 있다. 미국이 일본을 격파한 원리를 가지고, 미국은 21세기 중국이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미국이 아시아에서 특정 국가가 패권을 차지하는 것을 막아내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무엇인가?

<키신저, 미국의 아시아정책의 핵심>

키신저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문호개방정책과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러일전쟁을 중재한 이래, 미국의 아시아 정책의 항구적인 목표는 패권국의 출현을 막는 것이었다.

출처-
Henry Kissinger, World Order,233

미국의 아시아 전략은 1899년 미국 국무장관 존 헤이가 문호개방 정책을 주장한 이래 일관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태평양전쟁의 기원은 일본 제국이 중국으로의 팽창을 통해, 미국의 중국 문호개방 정책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즉, 미국은 육지에서의 문호개방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일본을 상대했고, 일본에 반대하는 강대국의 세력균형을 도모하는데 성공했고, 그 끝에는 일본의 패망이 있었다.


그렇다면, 중국의 남중국해로의 해상 팽창을 미국이 견제하는 원칙은 어디에서 나올까?

다시한번 문호개방과 세력균형이라는 원칙이 될 것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으로의 일본의 팽창을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막아내는데 성공한 바 있다.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팽창을 해상에서의 문호폐쇄로 규정할 수 있고, 바다에서의 문호개방을 위한 남중국해 주변국 및 일본과의 중국 견제 세력균형 구조의 건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만약 중국이 미국의 바다에서의 문호개방 주장을 계속 무시한다면, 미중간의 제2의 태평양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 

20세기초 일본이 미국의 문호개방을 침해할 동안, 미일전쟁을 예상하기는 힘들었지만, 결국 미일전쟁은 발발했다.

미중 전쟁의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바다에서의 문호폐쇄와 문호개방이 충돌하는 세계사적 대결에서

한국은 누구의 편에 가담하는 것이 우리의 장기적인 국익에 이익이 될까?

문호폐쇄인가, 문호개방인가? 



- 추가

이 글을 읽고

문호폐쇄와 문호개방의 대결에서

주인장이 누구를 지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분이 있는데,

친절하게, 후자임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



덧글

  • flyhack 2016/08/08 01:41 # 삭제 답글

    하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진보님들 께서는 친공산주의 친사회주의 친아사이주의
    이 3대의 큰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라... 껄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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