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나향욱이 살려낸 영화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나향욱 정책기획관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결론은 무엇인가? ㅠㅠ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데, 그 국민이 개,돼지라면, 이 대한민국은 어떻게 유지될 수 있단 말인가?
이른바 개헌 논리가 여기서 나오는가?ㅠ
앞으로 서기관급 이상의 공무원은 승진에 앞서, 판사 앞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에 대한 맹세를 받아야할까? ㅠㅠ
덧글
- 신분제를 부정하는 조항이군요.
이 사람 정말, 엄청난 짓을 저지른 셈입니다. ㅠㅠ
헌법 전문에서 시작해서 기본권 파트 조항들은 곳곳에서 걸리네요.
일단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자윤리법같은 실정법에 그대로 걸렸으니 징계를 피할수 없어야 되는데 나랏님들 반응이 늦군요.
현대 교육이 신분제와 대립되는 개념인지 정도는 금방 알수 있었을 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