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혁명, 로마와 영국의 대화? Le monde

미국은 제국인가, 패권국인가?


카의 지적 처럼, 역사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면, 미국혁명의 역사는 로마와 영국의 대화라 할 것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미국을 만들면서 고대 그리스,로마 제국 같은 역사를 참고했다. 이 과거 연구를 통한 교훈을 통해서 미국이라는 미래를 구상했던 것이다.

특히, 미국은 로마 제정이 아닌, 로마 공화정을 계승한다는 자부심이 강했다.

공화정에서 제국으로의 전환은 도덕적 타락이다는 가정은 미국 건국 당시의 영국 제국에 투사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미국 독립은 미국은 제국이 아닌 공화국을 지켜나가고자 한다는 선언이었던 것이다.

미국혁명을 제국과 공화국의 대립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헤어프리트 뮌클러,제국-평천하의 논리,책세상,2015.p.27.


- 미국을 제국이라 규정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을 역사상의 다른 제국과 다르게 만드는 것은

미국 독립이 영국이라는 제국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에 기초한다. 

미국을 제국주의라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미국이 다른 제국과 어떻게 다른가는 지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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