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지정학적 공포가 부활할까? Le monde

"브렉시트는 영국과 유럽에 대한 사형선고가 될 것"


폴란드의 역사적, 전통적인 공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폴란드가 독일과 러시아 사이에 있다는 것이다. 

폴란드는 오랫동안 독일과 러시아에 의해 분할점령 상태에 있었고(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 이데올로기적 원수인 히틀러와 스탈린도 폴란드를 나눠먹자는데는 서로 동의할 정도였다. (독소불가침조약)

그런데, 브렉시트란 무엇인가? 이제 유럽을 베를린이 주도한다는 것이다. 독일의 유럽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쪽에는 러시아의 푸틴이 있다. ㅠㅠ

이는 폴란드 공포의 부활에 다름아니다. 서쪽에는 독일의 유럽이 동쪽에는 푸틴의 러시아가 있다는 것은 폴란드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동안 유럽연합의 건설이 폴란드에게 지정학적 공포를 잠시 잊고 살수 있도록 했지만, 유럽이 흔들리자, 폴란드는  다시금 해묵은 공포를 상기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덧글

  • 2016/07/01 13: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7/01 13: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 I T V S 2016/07/01 15:49 # 답글

    일단 나치에 대한 반성으로 1세기안으로 폴란드가 독일의 공격을 받을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 문제는 푸틴이군요
  • 파리13구 2016/07/01 15:51 #

    유럽의 분열은 푸틴의 기회입니다.
  • 제트 리 2016/07/01 19:12 # 답글

    지금의 상황을 푸틴이 즐기겠군요... 어차피 그 양반은 유럽이 흔들리는 걸 바랄 테니
  • 파리13구 2016/07/02 00:32 #

    그렇습니다.
  • Megane 2016/07/01 20:49 # 답글

    하긴... 절호의 기회를 놓칠리가 없겠죠.
  • 파리13구 2016/07/02 00:32 #

    푸짜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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