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와 아일랜드 국경 문제 Le monde

"브렉시트는 영국과 유럽에 대한 사형선고가 될 것"


브렉시트 이전까지 영국과 아일랜드 공화국 국경은 문제가 없었다. 양국 모두 유럽연합 회원국이었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이동이 보장되었다.

하지만, 브렉시트가 되면, 문제가 달라진다.

영국의 뉴 스테이츠먼의 관련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Brexit and the Irish question

브렉시트파들은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도, 양국간의 길은 계속 개방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를 보장할 수 없다.

브렉시트 하에서, 아일랜드 공화국과 북아일랜드의 경계선은 유럽연합과 영국의 국경선이 된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아일랜드 태생의 50만명이 영국에 살고 있고, 영국 태생의 30만명이 아일랜드에 살고 있다. 그리고 로마 조약 Treaty of Rome 이 이들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한다.

하지만, 브렉시트와 로마 조약이 충돌하는 경우, 어떤 원칙을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호하다. 




덧글

  • 지나가던 2016/07/01 12:48 # 삭제 답글

    암만봐도영국이 쉽게 되던 모든 일은 어렵게 만듦으로써 머리를 뽀사지게 굴려 유럽을 앞서는 문제해결능력대장국가가 되고 싶었던가봐요. 각종 공공요금 팍팍 올리고 제도 어렵고 엄격하게 바꾸면서(주로 서민층에) 국민을 강하게 키우겠다....국민을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다....씨부려대던 우리 나라 정치인들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영국민들 머리 쥐 좀 나겠어요. 다만 가장 변화와 복잡성에 취약한 계층이 브랙시트 찬성표를 많이 던졌다는게 자승자박이라 무슨 자살특공대도 아니고. 요즘은 셀프킬이 유행인가봅니다.
  • 파리13구 2016/07/01 12:52 #

    일단 지르고 보자는 건데요... 그 결과는...ㅠㅠ
  • 제트 리 2016/07/01 19:14 # 답글

    최근엔 영국인 들이 아일랜드 국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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