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제국주의는 일본 제국주의의 미래인가? Le monde

미국은 제국인가, 패권국인가?

미국의 반제국주의 운동과 일본의 제국주의...

1899년 미국 상원에서의 필리핀 병합 논쟁은 흥미롭다. 미국의 반제국주의 연맹이 주도한 필리핀 병합 반대론을 보면, 미국이 제국으로 도약하려는 순간에는 항상 미국의 제국화(필리핀 병합,한국전쟁,베트남전쟁) 는 공화국 미국의 정체를 파괴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됨을 알려준다. 

미국의 정치적 정체성에는 제국주의와 반-제국주의 논리의 충돌도 그 일부를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제국주의가 미국의 제국으로의 도약의 필연성을 강조한다면, 미국의 반제국주의는 미국의 제국화가 공화국의 파괴로 귀결될 것이란 반론이다. 

필리핀 논쟁에서 반제국주의 운동측의 주장은 다음과 같았다 : 미국의 필리핀 병합은 미국의 공화주의 원칙 파괴를 야기할 것이고, 워싱턴에 독재정권이 등장할 위험을 만들 것이며, 식민지화植民地化가 세금을 증가사키고 대규모의 군대 유지비와 이에 따른 미국 청년들의 희생을 필요로 할 것이란 경고였다. 말하자면, 필리핀 병합은 미국의 군국주의軍國主義의 성장을 자극하고 나아가 미국의 민주주의를 갉아 먹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역사의 역설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 반제국주의의 과거가 일본 제국주의의 미래였다는 것이다. 미국 반제국주의자들의 경고적 예언이 일본 제국에서 현실이 된 것이다.

일본이 한국의 강제병합으로 얻은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아닌가?  일본의 한국 병합은 일본의 군국주의 軍國主義의 성장을 자극하고 나아가 이른바 '다이쇼 민주주의'를 갉아 먹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의 끝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가 있었다.

일본의 한국 병합은 일본 패망의 전주곡이 된 것이 아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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