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Le monde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전쟁은 인류만큼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반면,

평화는 근대의 발명품이다."

- 헨리 메인 경 (1822-1888년)

국제법,1888년 p.8

‘War appears to be as old as mankind,
but peace is a modern invention.’
Sir Henry Maine (1822‒88)
International Law (London, 1888) p. 8



덧글

  • ㅇㅇ 2016/05/17 13:55 # 삭제 답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21세기 이내에 1,2차대전 규모 이상의 대규모 전쟁이 또 올까요?
    아니면 영구히 평화가 정착될까요?
  • 파리13구 2016/05/17 14:24 #

    21세기의 대규모 전쟁은 핵전쟁이 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핵전쟁은 인류의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쟁의 목적이 상실됨을 의미하고

    이 사실을 자각함으로써, 인류는 평화를 위한 노력을 향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쟁은 인류의 멸망이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심리적 억지력이 될 것이라 희망합니다.
  • ㅇㅇ 2016/05/17 14:34 # 삭제

    만약 대규모 전쟁이 있더라도 전면 핵전쟁 없이 전술핵 정도만 사용하고 2차대전처럼 대규모 육상전, 해전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가짜전쟁 상태로 선전포고만 하고 눈치만 볼 수도 있고요
  • 파리13구 2016/05/17 14:42 #

    키신저도 전술핵 사용을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전술핵이 일단 사용되면, 그것이 전면적 핵전쟁으로 비화할 위험이 높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키신저는 전술핵 사용을 포기하는 입장을 취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전술핵을 일단 쏘면, 상대가 어떤 무기로 반격할지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 eggry 2016/05/24 17:18 #

    저는 초강대국 간에 1,2차 세계대전 같은 패권주의적이고 총력전적이며, 승전과 패전이 간결한 형태의 대전쟁이 발발할 확률은 낮다고 봅니다. 그 대신 유고 내전이나 시리아 내전과 같은 케이스가 한 국가를 넘어서 지역 단위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3차대전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ㅇㅇ 2016/05/17 14:44 # 삭제 답글

    시나리오를 한번 만들어 본다면

    2016년 미 대선 이후 미국 고립주의로 회귀
    러시아, 구소련 영토 회복 요구
    러시아, 동유럽에서 고의적으로 군사적 충돌 유발(명분쌓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
    미국, 러시아를 비난하지만 경제제재만 함
    러시아, 이번엔 발트3국 점령
    미국, 러시아와 자동으로 전쟁 시작(발트3국은 나토 가입국이므로)
    미국은 눈치만 살살 봄, 미국과 유럽 주요국 징병제 부활, 동원령 선포.
    러시아, 이번엔 코카서스 국가들 협박해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전부 점령
    나토, 러시아군에 대해 대규모 전술적 폭격
    러시아, 재래식 미사일로 터키, 폴란드 군사시설 공격
    러시아, 구 공산권 지역에서 나토 철수 요구
    나토의 거부, 나토군 유럽에 대규모 증원
    3차대전 시작
    일단은 핵무기는 전혀 사용 안 하고 2차대전처럼 재래식 무기만 사용

    이런 식의 시나리오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 파리13구 2016/05/17 14:52 #

    미국의 고립주의는 러시아 유화정책과 결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으로 철수하는 마당에, 유럽에서 러시아와 무력 충돌의 모험을 할 이유는 낮아집니다.

    물론 러시아가 동유럽을 석권하는 것을 미국이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발트해 3국 및 발칸반도 그리고 폴란드 등 동유럽으로 영토확장이라는 모험을 시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득보가 실이 많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ㅇㅇ 2016/05/17 14:58 # 삭제

    그런데 미국이 고립주의와 대러시아 유화정책을 선택한다면 러시아가 더 기고만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특히 브렉시트 등으로 유럽연합의 해체까지 겹치면요
    게다가 서유럽에는 가장 강력한 나라가 없고 영프독 3국이 비슷한 국력과 군사력을 갖고 있잖아요
  • 파리13구 2016/05/17 15:05 #

    러시아가 기고만장해지면, 유럽연합의 구심력이 강해지지 않을까요?

    러시아에 대한 공포가 유럽을 합중국으로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서 봐도,

    동유럽으로의 확장이 경제권, 정치적 영향력 증가 등의 형태이지

    20세기식의 영토 정복이 아닐 것으로 봅니다.

    동유럽에서의 민족주의 교육으로 러시아 정복은 제국 유지 비용만 증가시킬 것입니다.

    러시아 제국의 동유럽 확장 가능성은 존재는 하지만, 낮다고 봅니다.

  • eggry 2016/05/24 17:17 #

    러시아가 도발 할 가능성은 서방의 약화와 러시아의 약진보다는, 러시아의 피할 수 없는 몰락을 막기 위한 동귀어진 성격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국과 미국, 심지어 서유럽을 상대로도 절대적인 경제적 외교적 열세에 처한 러시아로썬 군사적 수단 외에는 헤게모니를 수호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 파리13구 2016/05/24 17:22 #

    eggry 님//

    감사합니다...
  • ㅇㅇ 2016/05/17 14:45 # 삭제 답글

    2차대전에서도 서로 눈치만 보면서 화학무기 사용 안 했으니 3차대전에서도 핵무기 사용 안 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요?
  • 파리13구 2016/05/17 14:53 #

    글쎄요..

    예측의 영역의 문제인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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