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정치철학은? Le monde

"윤리가 도덕과 충돌할때..."


다음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우리 지성의 일부가 공통적인 것이라면, 이성도 우리가 이성적 존재인 이상 공통적인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에게 공통적인 것은 이성이 우리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해 우리를 지도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공동의 법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동료-시민이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일종의 정치 공통체의 구성원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계는 어떤 의미로 하나의 국가이다.

다른 어떤 정치 공동체에 대해서, 누군가가 전체 인류가 그 구성원이라 할 수 있을까?"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중에서 ( Meditations, IV, 4)


- 이 철학을 토대로 한 아우렐리우스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내 본성은 이성적이고 사회적이다. 그리고 내 도시와 조국은 내가 안토니누스인 이상, 로마이다.

뿐만아니라 내가 남자인 이상, 그것은 세계이다." ( Meditations, VI, 43)

"보편적 공동체 속에서 모든 인간은 다른 동료 인간과 친척이고, 혈연읕 통해 묶인 것은 아니라도, 더 구속력있는 지성 혹은 이성을 통해 결합된다." ( Meditations, XII, 26)


따라서 아우렐리우스는 그리스 철학의 보편적 도덕 질서론을 수용하고, 이를 로마법 사상으로 발전시켜서, 이성의 공동체로서의 제국을 위한 보편적 원칙으로 삼았다고 한다. 


참고-

David Boucher, Political Theories of International Relations:From Thucydides to the Present.Oxford University Press. Place of publication: Oxford. Publication year: 1998,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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