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년 미영전쟁과 제1차세계대전의 관계는?
키신저의 경고...

[역사적 유추]

대외적 위기에 직면한 대통령은 대응 정책을 결정하면서, 과거의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얻는다. 이를 역사적 유추라 부른다. 그런데, 이 역사적 유추가 항상 좋은 결과만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황당한 유추도 존재한다.

그 사례 중 하나가 미국 우드로 윌슨의 1812년의 미영 전쟁에 대한 교훈이었다. 미-영 전쟁 (미국: War of 1812, 영국: American War of 1812 to 1815)은 1812년 6월 18일에 미국이 영국에 선전 포고를 하면서 발발한 32개월(2년 8개월) 간의 충돌이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매디슨이었다.

윌슨은 제1차세계대전초에 미국의 해상권을 두고 영국과 충돌이 발생하자, 당시와 1812년간의 연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매디슨과 나는 대통령이 된 유일한 2명의 프린스턴 대학 졸업생이다. 1812년 전쟁 당시 상황과 현재의 그것이 유사하다. 나는 영국이 더 막나가지 않았으면 희망한다."

이런 인식하에 윌슨은 신중하게 행동했다고 한다.

May, Ernest R., "Lessons" of the Past: The Use and Misuse of History in American Foreign Policy,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73). p.ix.

by 파리13구 | 2016/02/05 17:20 | Le mond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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