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와 웨스트모어랜드 주월 미군사령관의 대화...
키신저의 경고...


<사진- 1965년 베트남을 방문한 헨리 키신저>


헨리 키신저는 1966년 7월, 전황의 관측을 위해서 베트남을 방문했다.

그의 주월 미군 사령관 웨스트모어랜드를 만나서 환담하고 일기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나는 작년에 웨스트모어랜드가 나에게 현재 수준의 무력 증강을 주장했는데, 지금와서 그가 다시한번 새로운 수준의 무력 증강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작년에, 그는 나에게, 만약 그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된다면, 1년 혹은 2년안에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지금 그가 말하는 것은, 현재의 군사력으로, 패배를 면할 수 있지만, 그는 매우 느린 전황의 진전 이외에는 어떤 것도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키신저의 일기 중에서

1966년 7월 21일


출처-

Niall Ferguson, Kissinger. Volume 1, The idealist, New York : Penguin Books, 2015.pp.680-681
by 파리13구 | 2016/02/03 11:51 | Le mond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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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이오트 at 2016/02/03 12:33
당장 파병 병력 1/4 중에서 10%만 실질적인 전투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무력 증강을 요구하는걸 보니 웃기지도 않네요.
Commented by 파리13구 at 2016/02/03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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