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과 미치광이 이론... Le monde

닉슨, 키신저에게 외교의 목적에 대해 묻다!

닉슨은 북베트남을 상대하는 자신의 방법 중 하나로 미치광이 이론을 이용했다고 한다.

<미치광이 이론>
madman theory

닉슨은 1968년 대통령 선거 기간에 그의 참모인 핼드만(Harry R. Haldeman)에게 자신이 해외의 적들을 다루는 방법 중 하나인 이 이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그것을 미치광이이론이라고 부르는데, 북베트남으로 하여금 내가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만드는 것이다. 닉슨은 공산주의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 그가 화나면 우리는 그를 말릴 수 없다. 그리고 그 손에 핵무기 단추를 들고 있다라는 말을 그들에게 흘리면 호치민은 직접 이틀 이내에 평화를 구걸하려고 파리에 나타날 것이다.”

출처-

장준갑. (2008). 닉슨의 외교정책 읽기. 미국사연구, 28, p.192.



덧글

  • Megane 2015/08/11 13:29 # 답글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카더라...겠지요 ^^;;;;;;;;;;
    무기는 위협용이 아니라 사용되어야 의미가 있거든요.
    협박이 아니라 실제적인 본보기가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에 언급하신대로 베트남인들의 의지도 간과했고...
    게다가 중국(당시 중공)이 핵을 만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만서도.
  • 파리13구 2015/08/11 13:40 #

    네, 베트남인들이 그정일 줄은 몰랐을 겁니다. ㅠㅠ
  • 슈트 2015/08/12 23:54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는 험프리가 대통령이 되엇으면 미국에도 월남에도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저는 닉슨과 키신저를 그다지 높게 보지 않습니다.
  • 갈천 2015/08/14 15:37 # 삭제 답글

    닉슨의 미치광이 이론은 이승만으로 부터 한수 배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가 이승만을 1953년 반공포로석방 정국에서 아이젠하워를 대리하여 방한, 이승만을 만났던 장면에서 이승만이 [적에게는 우리가 무슨 짓을 할지 예측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승만에 대한 존경을 표했지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